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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한달 공짜로 본 넷플릭스 가입하면 너무 많은 볼거리로 정신없어 하지만 어느새 볼건 많지만 볼게 없는
계륵 같은 존재. 넷플릭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한국 영화판에서 넷플릭스에 대한 인식은 180도로 변하고 있다. 코로나19시국에
가장 타격을 본 영화계. 대안은 넷플릭스. 디즈니등 대안 유통매체 뿐이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를 하고 있다.역시 주가에 반영 되고 있고
넷플릭스는 2021년 올해 70개 이상의 영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연진도 드웨인존슨, 메릴스트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덴젤 워싱턴등 한국사람들이 익숙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이다. 코로나19로 글로벌 박스오피스 매출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화 제작사들과 배우들은 넷플릭스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영화콘텐츠를 배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한국 시장도 마찬가지 있다. 한국의 박스오피스 매출도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살기 위한 몸부림으로 넷플릭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화 되고 있다.
이런 시국이 지속된다면 넷플릭스에 대한 의존도는 매우 높아 지고 습관이 무섭 듯이 그게 습관이 되고
하나의 형태가 될것이다.
넷플릭스의 2021년은 매우 중요하다. 70여개의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가 성공한다면
넷플릭스는 곤고한 하나의 플랫폼으로 강하게 자리 잡을 것이다.
KeyBanc Capital Markets은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 주가는 634달러로 유지하였다.
관심있는 분들을 지켜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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