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상황]8월 고용지표 발표_실망

저번 주 금요일 미국노동부의 고용관련 리포트가 발표 되었다는 기사이다.

 

기사의 내용에 대해 간략히 리뷰해본다.

 

다우존스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2만명의 일자리를 추가 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미국 노동부가 금요일 발표한 8월 일자리 창출은 235,000명에 그쳤다는 기사이다.

 

https://www.cnbc.com/2021/09/03/jobs-report-august-2021.html

Jobs report disappoints — only 235,000 positions added vs. expectations of 720,000

실업률은 예상치 5.4%에서 5.2%로 떨어지긴 하였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델타바이러스로 인해  미국의 경제적 미래를 여전히 통제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일자리 의 저조한 순증의 원인에는

-  레저및 접객업의 실업률 증가

-  소매(식품 및 음료 부분)감소

 

위의 결과로 코로나변종 바이러스의 급증에 의한 경우에 따른다.

 

9월 21~22에 연준의 회의에서 연준관리들은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제공하여온 정책 지원의 일부를 완화하기 시작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해

 

일자리 수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기사에서는 이야기 하고 있다.

 

 

필자의 결론...

 

- 양적완화(미국의 돈풀기)를 축소하기위한 테이퍼링 정책을 피려고 하고 있으나

   생각보다 미국경제가 변종 델타바이러스로 쉬이 좋아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연준은 지금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 파월은 테이퍼링하려면 고용을 본다고 했는데

   시행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임..결과는 나스닥 폭등..

- 델타변종바이러스로 인해 고용 폭망..연방 실업수당도 6일 종료...미국의 소비가 떨어진다면...음...안좋음...

 

현재 상황에서는 EM(신흥국지수) 보다는 DM(선진국지수) 에 투자하는것이 방향성은 맞을 듯하다. 

 

그리고 가치주보다는 성장주의 포트를 구성하는것도 도움될 듯하다...개인적인 사견이므로

 

투자는 본인 몫으로~!! ㅋ

 

출처:CNBC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