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겉절이 도전! 주말엔 사랑받는 남푠이 되자~!!

자~ 이번에는 우리 친절하신안여사님의 배추겉절이 맛있게 만드는법을 

 

 

보고 실행해 보기로 하였다. 주말이잖여.ㅋㅋ

yunicone.tistory.com/m/233

배추겉절이 맛있게 만드는 법

저번 시장에 산책하러 갔다가 알배기 배추2개를 2천원에 겟했다.

 

 

저녁때 가면 음~~ 싸게 살수 있다. 그래서 재래시장이 좋다.

 

 

옆지기님에게 강하게 이야기 했다 . "오빠 믿지?"

 

 

이 인간이 또~!! 음 . 마누님의 신뢰를 얻기에는 너무 힘들다. 

 

 

그래도 저번에 무생채는 성공적이었고 몇 번을 더 해 먹었다. 

 

 

나 겉절이 미친듯이 좋아하니까. 해가 해볼께...난 이미 봤어..포스팅을. 그리고

 

 

저장해 놨어...ㅋㅋㅋㅋ

 

 

자 이제 먹음직 스러운 겉절이를 시작해본다. ㅋㅋ

 

양념들을 대충 꺼내 놓았다.

 

 

아뿔싸~! 대파가 없었다...잘라놓은 대파를 냉장고 구석에서 겟~~

 

 

양념을 섞는 모습이다. 자세한 설명은 친절한안여사님 포스팅을 정독하시길 바란다.

 

 

나는 친절하지 않기에.ㅋㅋㅋ 그리고 친절한안여사님 포스팅 조회수를 위해~!!! ㅋ

 

좀 많아 보였다. 핵심이 절이지 않고 한다 였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양념 후에 쉐킷 하고 있다. 여기서 오류가 발생했다. 친절한 안여사님 포스팅에 나오는

 

것보다 많이 했따~! 그래서 양념이 안맞었따~~~ 그래서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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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의 마누님이 계속 처다보고 있다...그래서 이야기 했다. "좀 찍어!!주세요^^"

 

내 손이 이리 짐승일지 찍기 전에는 몰랐다..ㅠ 그래서 우리 아들이

 

 

반인반수일지도...미안하다 아들~!

완성~~~!!!!

캬~~!! 비쥬얼보소~!

이 것으로  오늘도 사랑받는 남편이 되었다..ㅋㅋ

 

물론 내 생각이지만.ㅋ

 

하지만 좀 달다...중간에 간을 보는것을 깜빡했다...뭐 열심히 드셔 주겠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