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3천 포인트에 대한 소고...

 

입력2021.01.08 17:18 수정2021.01.09 00:36 지면A2
코스피 '무서운 진격'…3100도 가뿐히 돌파

외국인 1조6435억원 순매수
시총 1~16위 종목 모두 상승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깨고 있다. 개인자금은 계속 증시로 들어오고, 외국인도 매수에 나섰다. 해외에서 들려온 소식은 오르는 주가에 탄력을 더했다.

코스피지수는 8일 3.97% 급등한 3152.18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19로 급락했던 증시가 급반등하던 지난해 6월 16일(5.28%) 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88,800 +7.12%)(88,800 +7.12%)부터 16위 LG생활건강(1,638,000 +1.80%)(1,638,000 +1.80%)까지 전 종목이 올랐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1조643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상승을 이끌었다. 2011년 7월 8일 1조7200억원을 순매수한 후 약 10년 만에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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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국경제의 기사이다. 미쳤다.. 라는게 애널들의 분석이다. 글로벌 하게 전세계가 대한민국을 주시하고 있다 . 동학개미들이

흘린 땀을 외국인들이 다시 쓸어담고 있다...

환율이 1050정도까지 빠지면 대체적으로 외국인들은 한국주식장을 떠나는게 당연한 수순이었다. 하지만 원화강세에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화. 소,부,장 의 국산화 가속_땡큐 아베...ㅋ

재미있는 일들이 내 인생에 벌어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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