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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주식

[EU 그린정책발표 임박] 글로벌적인 탈 탄소화 정책

by jongpary 2021.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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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EU는 그린산업비중을 대폭 확대 하겠다는 내용의 발표를 한다는

 

기사이다.

 

https://www.rechargenews.com/energy-transition/eu-to-unveil-new-renewables-targets-tax-rules-and-carbon-border-adjustment-this-summer/2-1-1015377

 

EU to unveil new renewables targets, tax rules and carbon border adjustment this summer | Recharge

European Commission vice-president Frans Timmermans gave the Eurelectric Power Summit a sneak preview of the forthcoming Fit for 55 package

www.rechargenews.com

 

EU 는 이번 여름에 EU 2030년의 야심적이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탄소배출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새로운 정책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상기 기사의 내용이다.

 

유럽 그린딜의 부회장인 Frans Timmermans는 파워서밋에 참석한

 

유럽연합 집행 위원회의 향후 2030년까지 1990년대 수준의 55%까지

 

탄소배출을 감축하기 위해 여러 제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EU탄소배출권 거래시스템강화, 에너지 과세지침업데이트, 자동차에대한

 

새로운 이산화탄소표준, 건물에 대한 에너지효율표준,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새로운목표,

 

청정 연료및 청정수송을 위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기로했다"

 

라는 발표를 했다.

 

그리고 EU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이 높은 EU외부제품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번에 재생가능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목표, 전기가 석유와 가스보다 높은 부과금에

 

직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세금에 대한 변경등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올 하반기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접종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갈 세계 선진국들은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역병사태로 인하여 그 대비는 더 빨라지는 느낌이다.

 

우리나라국민만 인지 하지 못하는 선진국으로평가 받는 우리 대한민국도

 

탈 탄소화정책의 첫걸음을 때고 있다.

 

이제 제품의 생산에 있어 탄소배출량의 고. 저 가 상품의 가치와 세금을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것 같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지구의 백신허브로 인정받은 대한민국이  탈 탄소화 된 제품의 생산으로

 

방향을 바꿔야 할 것이다. 어제 포스팅한 전기차. 그리고 쭈~욱 관심 가지고 있는

 

여러 글로벌 업체들의 움직임에 주목할 때이다. 

 

그럼 좋은 하루들 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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