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문해변 분위기 좋은곳]스타벅스 강릉강문해변점 리뷰

강릉 강문 해변은 안목해변과 경포대 사이에 있는 해변가이다.

강릉유명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해변가 중 스타벅스 강릉강문해변점 리뷰를 간략히 한다.

결론적으로 스타벅스를 서울에서 많이 이용해본 필자의 경우를 보면...아주 쏘쏘하다.

단 하나 이곳에서 보는 풍경은 좋다. 풍경을 보며 커피 한잔 하기에 그리고 혼자 멍때리기 좋은 곳이다.

강릉에 오기 전까지 강문해변이라고는 처음 들어봤다.

가봐야 안목해변이었는데 이곳은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 되는 단점이 있다.

오전 10시까지는 무료라 아침에 경포호를 한바퀴 뛰고나서 들렸다.

강릉해변가에 대비하여 주차장이 있다는것이 그리 큰 장점은 아닌듯한 개인적인 느낌이다.

해변을 거니는 골덴이와 아자씨..분위기 좋았다. 나도 골덴키우고 싶은데..

심한 방정거림? 과 털의 전쟁에 포기한 상태이다.

오늘의 스타벅스...뭐 아시겠지만 맛은 똑같다.

나는 커피맛을 잘 모른다. 그래도 산미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기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 약간 탄맛이 싸구려라는 평가도 있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 한다면 문제되진 않을 것이다. ㅋ

강릉해변가에서 스타벅스라....음....아시겠지만 오픈한 만큼 가장 높은 곳에

앉으시는 것이 명당에 앉으시는 것이다.

스타벅스는 거의 비슷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창밖을 보지않는다면 집앞의 스타벅스와 차이가 없다.

바로 바다가 보이는 캬~!

오전 이른시간이었는데도 2층의 전면 창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늘 내가 앉은 3층 전면창가...캬

이 사진을 찍으면서 아메리카노를 반은 업질렀다...ㅠ

선진 국민인 만큼 뒷처리를 깨끗이 했으나 같이 떨어진 내 아이패드...쩝....매직키보드...쩝

이 포스팅 하나를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다. ㅋㅋ

물론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화상통화를 통해 많이 부러워 하는 서울의 마나님의

얼굴을 보니...ㅋㅋ 아주 좋았다.

그럼 간략한 스타벅스 강릉강문해변점 리뷰를 마친다.

총평

- 인테리어는 똑같음.

- 풍경을 위해 가는 곳..

- 강릉스벅직원들은 글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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