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여행
공주 엄니를 모시고 부여 여행을 왔다. 전의 포스팅
https://jongpary.tistory.com/340
오전에 엄니가 이야기 하신 뻐스를 타러 갔다.
부여여행을 아들이랑 둘이 가니 주변의 친구분들이 꼭 타고 오라고 이야기 했단다.
음..나는 가기 싫었다. 필자는 기본적으로 뭘 타는 것을 좋아라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뻐스를 노래 부르시는 것을 외면하다가 도저히 안되어 부여롯데 리조트 맞은편의
수륙양용 시티 투어로 매표를 하러 갔다.
네이버에서 예약 할 수 있지만 첫차(09:30분) 는 예약은 안된다.
그날 오전도 예약이 안되어 "엄니 차표 없데!!" 하고 뺑끼를 부렸으나 엄니의 짜증나는 눈동자를 보고
바로 가서 예약 하였다.
참고로 네이버 예약은 9시30분이 없다. 현장에서만 된다.
매표소는 9시에 문을 연다. 기다리는 사람들도 꽤 되었다.
백제문화단지도 꽤 볼만하다. 같이 끊는 표가 있으니 부여여행에서 꼭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한다.
참고로 제휴 숙박시설과. 65세 이상의 경로 할인이 있다.
나는 두가지 다 받았다.ㅋㅋ
말로만 듣던 수륙양용버스다..부여여행의 백미지.ㅋ
부여 여행 오실때는 한번 타 볼만 하다..
오전부터 어르신이 많다..
갑판 사다리 같은 것이 있다. 저기를 타고 올라가면 내부는 버스와 같다.
바로 건너편에 롯데부여리조트가 있다.
부여여행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숙박하는 것이 젤 나은 것 같다.
이 날은 하늘이 참 파랬다...날도 참 더웠다...ㅋ
백제역사 문화관도 꽤 괜찮다...
포스팅을 따로 해 보도록 하겠다.
할인 받아 21,000원.....오케~!!
기사 아자씨의 다부진 모습...지금은 선장 모드....창옆의 물....ㅋ
입수~!!!! 안내 하시는 여자분이 설명을 참 잘해준다.
그리고 사진도 잘 찍어주신다...
두손 꼭 잡으신 긴장하신 엄니...많이 무서웠다.~~ 내가.ㅋ
이런 하늘이 너무 좋다.
낙화암도 보인다.
낙화암은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1673
한국민족 문화 대백과사전으로 갈음.한다.
운전대 옆의 배운전용 손잡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코스 였지만 해보고 나니 의외로 만족스러웠다.
수륙양용버스 타는 곳에서 시티투어버스도 운행한다고 한다.
부여여행시 차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하루 코스로는 괜찮을 듯 하다..넉넉하게 부여여행을 하실 경우는
2박3일이면 다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족스러웠던 부여여행의 코스 ,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 수륙양용버스의 간단 체험기를 마친다.
결론
- 부여여행은 롯데리조트부여
- 부여여행은 수륙양용버스 꼭 타볼것
- 부여여행은 백제역사문화관도 꼭 볼것....
- 돈은 들지만 나름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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