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후 대처요령 총정리]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이제 딱 3주되었다. 3주전 다시 서울로 발령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온 서울 집..마나님은 시름시름 

 

앓고 있었다. 느낌이 안좋았다.

 

저녁에 한 자가진단키트에는 마나님만 확진. 나머지 둘은 음성. 이 때 부터 멘붕이었다. 

 

어떻게 해야 하지?? 누구한테 이야기 해야 하지??

 

그래서 이 포스팅을 남긴다.

 

현재 코로나확진으로는 예전처럼 끌려가서? 격리를 하지 않는다. 자가 격리이다. 일주일 격리 후 격리해제 된다.

 

가족이 다 걸리면??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가장 베스트다. 어차피 걸릴 것이면 같이 걸리고 같이 해제되면 

 

가장 좋다. 

 

우선 다음날 아침까지 마나님은 안방에 격리 시키고 밥을 챙겨 주었다. 밤에 선별진료소를 가야되나?

 

라고 생각을 했으나 지금 현재는 그럴 필요는 없었다.

 

네이버지도에.....코로나검사를 치면

참으로 좋은 세상이다..동네에 있는 내과,이비인후과,소아과 등이 다 나온다.

 

바로 이곳에가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면 된다. 만약 양성이면 보건소에 다 전달이 되기때문에

 

추운데 보건소에 갈 필요가 없다.

 

그리고.....두둥...

 

 

내가 내 콧구멍을 찌를 때는 분명 음성이었는데....의사 선생님이 하니 바로

 

확진...그리고 아드님도 확진...확진자 가족이 되었다. 아무 증상이 없다가 바로 확진 문자를 받고 나서 부터

 

아프기 시작했다. 바로 회사에 연락하여 보고하고 공가 신청을 했다.

 

필자는 이번에 처음 코로나확진이 되어 생활지원금등을 어떻게 받는지 알지 못했다.

 

검색을 해봤다.

 

https://www.gov.kr/portal/rcvfvrSvc/dtlEx/179038700002

서비스 상세 | 보조금24 | 정부24

 

온라인 신청방법은 정부24에 로그인 해서 개인별 처리를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에 한해 지원된다.

 

하면된다.

소득기준은 본인 건강보험료 부담금을 확인하면된다.

 

온라인은 이렇게 개인적인 사정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서 신청 가능하다.

 

관할 동사무소에 가면 코로나 생활지원비 신청서 양식이 있으며 동사무소에 방문할 때는 

 

확진판정양성문자, 신분증, 통장사본 준비하면 되고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지원금 관련하여 보조자가 있으니 관련내용 문의하시면 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1.  코로나 걸렸다고 의심되면 네이버지도에 신속항원검사또는 코로나검사를 검색하여

    근처 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 받는다.

2. 지원금 받을 조건인지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필자의 포스팅에 있는 건강보험료납입금액 확인하여

     기준중위소득100% 이하 가구인지 확인되면 지급

3. 온라인이 약하다라고 생각되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에서 신청 할 수도 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