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국에 대한 반격..이번에는 성공할까?

www.news1.kr/articles/?4213325

[속보]'중국, 미 군수물자 사용 희토류 수출 제한 검토 중'-FT

중국의 반격이 시작되었다. 역시...계속 맞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중국의 희토류 매장량 점유율은 세계37% 수준이라고 위의 기사에서는 이야기 하였다.

 

하지만 실질적 공급 비중은 90% 이상으로 추정된다...사실상 

 

전세계 희토류의 강자라고 볼수 있다...

 

중국의 희토류를 이용한 압박조치는 이번 뿐이 아니다.

 

2010년 9월 동중국해 일부 섬들을 둘러싼 중. 일간의 영유권 분쟁에서

 

니뽄이 중국 선원을 구금시키자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금지라는 

 

경제적 압박에 잔뜩 겁먹은..ㅋ 일본이 중국선원을 곧 석방한 사례가 있었다.

 

잘 쫄긴 하지만 이 섬나라 애들을 쫄게한 

 

 희토류란 무엇일까??

 

희토류(稀土類; Rare Earth Elements)는 원소기호 57번부터

71번까지의 란타넘(란탄)계 원소 15개와, 21번인 스칸듐(Sc),

그리고 39번인 이트륨(Y) 등 총 17개 원소를 총칭한다.

희토류는 물질의 지구화학적 특성상 경제성이 있을 정도로

농축된 형태로는 산출되지 않고 광물 형태로는 희귀하므로,

‘자연계에 매우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 원소’라는 의미의

희토류라는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실제로 희토류는 그 이름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지구상에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다.

일례로, 원자번호 58번인 세륨은 지각 내 함량이 68ppm으로

지각에서 25번째로 풍부한 원소이며,

희토류 중 매장량이 적다고 알려진 툴륨과 루테튬의 경우에도

금보다 200배 이상 매장량이 많다.

단, 원자번호 61번 프로메튬은 예외로, 안정된 동위원소가 없어 자연적으로 채취하기는 어렵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희토류 -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 (지구과학산책, 김동희)

 

결론적으로 희토류는 값이 비싼것이 아니지만

 

채굴,분리,정련등의 과정에서의 노하우가 중요한

 

그리고 공해물질이 많이 배출되는 원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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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물질이 많이 배출되니...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말이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을테고 ..음.."당에서 까라면 깐다.."라는 중꿔의 힘이 작용하는 듯하다...

 

 

 

출처:뉴스1 캡쳐

위의 기사대로라면 중국정부는 

"희토류의 수출 금지를 하면 미국이 F-35등의 전략물자생산에

얼마나 어려움을 겪을지 타진해 본다"

 

라는 의도 인 것 으로 보인다.

 

힘들지 않으면 계속 수출. 미국이 대체를 구하지 못한다는 간을 봤다면

 

2010년 일본에게 한 것 처럼 경제압박..

 

 

글로벌한 살벌한 세상이다. 대국이라고 일컫던 나라들도 정도는 걷지 않는 것 같다.

 

 

다 간을 살짝 봤다가 아니면 쏘리~~, 간이 맞으면...굿~!! 죽어봐라...쩝

 

 

살발하다~!!. 미국은 이번기회에 첨단산업의 필수 원료인

 

 

희토류의 수급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내가 걱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안그러면 계속 휘둘리겠지...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