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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철수 금태섭 토론......

by jongpary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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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안철수 이제 철수 해야 할듯..

 

포스팅의 결론을 바로 첫 글로..쩝.

 

몇차례 연기한(사실 연기 사실도 관심이 없었다.)

 

첫 두 후보간의 TV 토론회가 열렸다..

 

안철수는 자신의 대선때 선거대책위 상황위원장이었던

 

자신을 보좌했던 사람과 아주 기분나쁜 토론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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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나도 마찬가지로 아!! 새정치를 하는 아주 스마트한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가진적이 있다. 하지만 어제의 모습은

 

인상자체가 변한 것으로 보였다. 정치는 이미지 게임이다. 그리고

 

이미지에 대한 컨셉이다. 이 안철수의 이미지메이커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털어내야 할 인사인 것으로 보인다. 아니 이미늦었다.

 

어제 토론회에서 금태섭(우리동네 지역구에서 정치신인에게 공천에서 발린사람ㅋ)은

 

"서울시장 안나온데 매 왜 나왔나?"

"10년전 서울시장 나왔는데 왜 서울시장?"

"새정치를 10년전에 들고 나왔는데 변화된게 뭐??"

 

이에 대해 안철수의 대답

"블라블라......"음...기억나는 대답이 없다

 

토론회는 금태섭의 완승이다..하지만 금태섭의 완승은

 

거의 모든사람이 예상했던 결과이고

토론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유는 안철수가 과연 나아졌을까 라는 부분!

 

토론이라는 부분도 노력을 하면 변화되는것을 알고는 있으나

 

철수 저분은 음 안바뀐다..너무 못한다. 정치는 컨셉이다.

 

컨셉으로 등장하신분이 컨셉변경을 못해 먼길을 떠나실것 같다...

 

이로써 노구 김종인 선생의 전략은 성공적.

 

금태섭과의 말도 안되는 토론회까지 몰린 안철수의 어쩔수 없는 TV토론 선택

그리고 자신의 지지율을 자신이 많이 아주 많이 깎아먹음.

 

이 상황에서 국민의 힘 경선자와 맞붙으면 필패!

 

노구 김종인의 전략 성공..

 

예전 안철수의 신선함..그 신선함이 그립다.

 

이제는 얼굴에 그 신선함이 없고 권력에 대한 욕구만이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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