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21년 상반기 희토류 생산량 27%증산

출처:https://www.reuters.com/article/us-china-rareearth-idUSKBN2AJ18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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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uters.com/article/us-china-rareearth-idUSKBN2AJ18O

China hikes half-year rare earth output quotas to record level

중국은 2021년 상반기 희토류의 생산량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27%이상 올려서 희토류의 가격급등

 

이후의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잠재적으로 완화 하였다.

 

위 기사에 따르면 중국산업정보기술부 (MIIT)와 천연 자원부의

 

공동성명에 따라 희토류의 생산량은 84,000톤으로 정해졌다.

 

전년대비 27.2%증가 한 수치이다.

 

저번에 미국에 대한 중국의 반격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jongpary.tistory.com/204

중국의 미국에 대한 반격..이번에는 성공할까?

이런 일련의 사태 때문에 2021년과 2022년의 강력한 수요증가가 필요한

 

첨단산업의 필수 원료인 희토류의 가격이 수년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의 이러한 생산량에 대한 할당량을 부과했지만

 

원료 특성상 더 높은 생산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로이터의 기사를 참고 하였으니 이해바란다.

 

로이터는 독일인이 영국에 세운 뉴스,정보 회사이다.

 

예전보다 규모가 축소되어 일반 기사보다는 금융정보기사

 

증시시황 속보등에 치우치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참고 하시기 바란다.

 

이전에 포스팅한 파이내셜타임스에서 중국이 미국

 

방위 산업체에 대한 희토류 수출 억제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는 포스팅을 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희토류의 수출 제한은 부과되지 않은 상태이다.

 

결론은 강대국의 힘겨루기에 대한 짧은 정보라는 것이다.

 

두 강대국의 물밑 전략 싸움이 볼만하다. 

 

이런 갈등의 표출이 대한민국의 소,부,장 업체에 불똥이 튀지 않기만을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