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98 [부산가족여행]원조 부산족발 부산 필자는 출장이나 교육으로 몇번 와 본 적이 있으나 필자의 마나님은 부산이 첨이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기획,제작, 연출 까지 모두 마나님의 작품이다. 그 작품의 첫번째 원조 부산족발이다. 차를 몰고 부산 도착해서 처음 찾은 곳... 부산이 왜 족발이 유명한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지만 족발집.. 특히 원조를 붙인 곳은 매우 많은 것으로 보였다. 이전한 곳이라고 했다. 이면도로로 주차가 형성되어있다. 물론 카드는 되지않고 부산족발에서 지원도 되지 않는다. 주차를 할 수 있다는 점에 감사할뿐..ㅋ 음...처음 개발한 곳이란다.. 밑 반찬... 마나님이 그리 먹고 싶으셨다는 냉채족발....음.. 그릇이 고급지다. 난 고급진 집의 고급진 그릇이 좋다. 하지만 맛이 좋다면 더 좋았을 것을....ㅋㅋ 한산한 시.. 2022. 12. 21. [부여 롯데리조트 간단후기] 백만년이 흐를때마다 가끔 공주이신 모친을 모시고 여행을 간다. 올해 초 여름 방문하였던 롯데리조트 부여에 대해 간단 포스팅해본다.. 이 날..날씨 정말 좋았다. 부여에는 갈만 한 곳이 별로 없었다. 공주이신 모친을 모시고 모텔을 가기는 뭐 해서 출장 때 가봤던 느낌좋았던 롯데부여리조트를 재방문했다. 오른쪽에 파스타등을 파는 식당인데 로봇이 서빙을 한다. 팔순이 가까운 우리 모친은 파스타나 피자종류를 좋아라 하신다..ㅋㅋ 부여의 특수성인지 건물 자체가 많이 전통적이다. 데스크직원이 친절하다. 체크인시간에 맞춰 방을 지정해준다. 복도 공간도 널찍하다. 방의 컨디션도 그럭저럭하다. 사용 후 아침에 찍은 사진이라 침구가 ㅋㅋ 꿀잠을 잤다. 새벽에 일어나시는 모친이 티브이를 아주 좋아하기에...ㅋ 욕실도 나름.... 2022. 12. 20. [경북울진 덕구온천 인근카페] 카페 무 일년에 한번 이상은 가는 곳... 오지 중의 오지 경북 울진..그리고 그 곳에 가면 가는 곳 덕구온천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 곳 온천은 아주 아주 좋다. 시간 나시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서울에서 가기가 만만찮은 거리지만 꽤 좋은 온천이다. 온천은 덕구온천으로 마무리 하고 언제 다시 포스팅하겠다. 그리고 오늘의 포스팅...덕구온천 인근의 카페.. 개인적으로 필자는 어느곳에 가든지 그 곳의 괜찮은 카페를 찾아보는 루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검색하고 찾아온 이곳...이제 카페는 대형화 하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이런 오지에 이런 카페가...... 주차는 널널하다. 참고로 위치는 덕구온천에서 얼마 안걸리는 위치에 있다. 어차피 이쪽에는 카페가 마땅찮다. 검색하여 갔던 그 카페. 카페무...이제 사진으로.. 2022. 12. 19. [반포동 작은카페] 가볍게 커피 한잔 하기 좋은곳. 반포동에는 주차하기가 마땅 찮다. 그러다가 발견한 작은 카페 포스팅을 한다. 위치는 반포래미안 상가 1층에 있는 카페이다. 이 곳의 가장 장점은 주차가 2시간 된다. 자료 작업 하기에 딱이다. 작은 카페는 그리 선호하지 않지만 가끔은 이런 곳도 괜찮은 듯 하다. 작은 카페이다. 동네가 그래서 그런지 디자인은 내 맘에 드는 ..ㅋ 쿠키를 직접 만드는 듯한 분위기....카페에 베이커리는 필수다. 공간은 매우 작다. 직원분이 매우 친절함. 이날 눈이 많이 내려 기분도 마음도 쏘쏘했다. 크리미가 많은 진한 아메리카노 딱 내 취향이다. 커피잔 스타일도 딱 내스탈이다. 전반적인 분위기 ...그리고 커피맛..좋다. 2022. 12. 16. [조개구이_오이도] 눈오는 날에는 오이도로 조개구이먹으로 가자~!! 날이 갑자기 추워졌다.... 지방발령이후 포스팅이 뜸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왜냐하면 다시 서울 발령 나도 인사권자가 되고싶다. 이번 생애는 불가능할 것 같지만 ㅋㅋ 이만 각설하고 주 중에 웍샾이 있어서 점심으로 오이도에 넘어가게 되었다. 그 중 평점이 제일 좋은(개인적으로는 신뢰하지 않지만.ㅋ) 조개포차라는 곳으로 타겟을 삼아 넘어 갔다. 도대체 몇년만의 오이도인가.... 역시 서해는 서해이다. 겨울에는 황량함의 극치이다. 앞쪽에 등대? 가 하나 보이고 오이도의 촬영스팟이 하나 있다. 나는 회사사람들과 왔으니 이것은 패쓰.. 오늘의 가게 조개포차 앞서 말한 봐와 같이 평점이 젤 높다. 그리고 왼쪽에 분점이 있다. 건물이 두개이다. 12.13일 화요일...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보라가 대단했다. 그것.. 2022. 12. 15. [업비트,바이낸스 송금오류] feat - Luna 코인 5월의 어느날 전혀 관심없던 코인판.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다 루나 코인의 몰락..엄청났다. 금융권에서 거의 20년 살았지만 이런 상황은 너무 심각했다. 하루아침에 몇백억이 돈만원이 된 상황. 그때부터 예전 백만년전에 비트코인을 채굴했던 나의 기억을 소환했다. 당연하게도 이 코인판은 예전과는 많이 달랐다. 그리고 느낌도 많이 틀렸다. 업비트에는 가입되어 있었다. 내 업무의 특성상 교육을 해야 하기에 다 알아야 했다. 뭐 본능이 따르기도 했지만 다 알고 계시는 루나를 1.3원 평단가에 구매했다. 개당 10만원이 넘던 것을...그 날 새벽에 100원할때 미친듯이 담던 사람들도 있었다. 건투를 빈다...... 음..대충 찾아보면.. 거의 뭐 시장은 패닉이다. 개인적으로 지금 상황을 보면 향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022. 6. 7. 풍경.. 그 아름다움 (a7c_tamron 28200,s10 5G) 긴 휴가가 끝났다. 그리고 어제 내린 비로 하늘은 매우 맑았다. 그 풍경의 기록을 남겨 본다. 이하 방화대교의 야경을 찍으로 갔다. 인근에 사는 분들은 다 아시는 스팟..인 치현정 방화 근린공원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고 마곡대림아파트에서 올라가는 곳이 있다. 난 마곡대림아파트쪽에서 올라갔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밤 9시에 랜턴도 없이.. 올라가다 느꼈다. 내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인가 하고.. 아무도 없었다. 물론 없을 것이다. 나를 반겨 주는것은 모기떼 뿐 살다가 그렇게 많은 모기는 처음본다. 그리고 뒷골이 서늘했다. 누군가 지켜 보고 있는듯한 느낌 나이를 이리 먹고 나서 이리 쫄아본적은 진짜 오랫만이었다. 이 덩치에 쪽팔렸다. 하지만 뭔가를 남기러 오지 않았나.. 모기떼와 이름모를 서늘한 기분들 .. 2022. 6. 7. 서울 중심가 .. 그냥 걷기.. 오랫만의 포스팅이다. 여태 기다려준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핑계같은 팩트로 지방발령으로 정신이 없었고 포스팅을 할 동력도 잃어버렸다. 하지만 어느새 시간이 화살같이 흘러가는것을 체감하며 다시 천천히 포스팅을 시작하고자 한다. 황금같은 토요일 마나님과 급 도보번개를 하기로 하였다. 위치는 중심부...핫 하다던 청와대쪽도 가보자고 하여 차를 내팽겨 치고 지하철을 타고 종로3가로 이동하였다. 토요일 우리 둘만의 이동거리이다. 거리는 별로 되지 않았지만 사람이 정말 많았다. 물론 시작은 아주 심플했다. 우리는 종점. 방화역5호선에서 시작했다. 두서 없는 사진이다. 계단 횟집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사람의 대기줄이 엄청났다. 개인적으로는 비추..ㅋ 이유는 드시면 안다. 청와대개방이라고 갔다가 청와대 기자룸같.. 2022. 5. 31. [해미읍성 호떡맛집] 해미호떡 간단리뷰 말로만 듣던 마누님이 꼭 가서 먹고 오라던...해미호떡을 방문했다. 해미읍성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재미있는것은 해미읍성 수문장에게 호떡집을 물어본 놈도 웃기지만 그것을 상세하게 이야기 해준 수문장도 웃겼다. ㅋㅋㅋ 하여간 잘 찾아갔다.. 들린김에 해미읍성 주차장에 주차하고 수문장의 친절한 설명? 에 아주 쉽게 해미호떡을 찾았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다. 처음에 도착하여 " 어 사람별로 없넹" 하고 입구 기다리다가...컷 당했다. 뒤를 보니 여자화장실에 사람들이 줄을 아주 많이 서 기다리고 있었다. 팁~! 입구를 한번보고 맞은편 여자화장실을 보셔라...그러면 여자화장실쪽에 줄이 서 있다면 냅따 그리고 가서 줄을 서시길... 그렇다면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평일한정...) 주말은 장난 아닐 것.. 2022. 1.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