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258 물좋은? 워터파크? 신북온천, 신북스프링폴~~ 물좋은? 워터파크? 신북온천, 신북스프링폴~~ 포천에 물폭탄이 쏟아진...13일 토요일 이른아침에 적막을 뚫고 일년만에 신북온천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왜 일년만이냐면....생일자 무료,동반자 2인까지 50% 할인금액에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마누님과 아드님의 주민등록상 생일을 이용하여 매년 가죠...피부가 예민한 아드님을 위해서 물이 좋다고?? 유명한.. 아침 9시에 도착하여 준비합니다. 차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그때까지 멀미를 하신 아드님은 저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참....생일자 무료, 동반 2인 50%는 7월 1일자로 변경되었습니다, 생일자 딸랑 1인만 무료로... 미리 확인하신 마누님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티몬에서 할인된 티켓을 구매하여 놀기로 하였습니다. 물놀이에 신난 남군..Water p.. 2013. 7. 14. [아이폰5 분실] 새삥인 아이폰5 32G 분실....헉~!!!!!!_40만원짜리 막걸리.. [아이폰5 분실] 새삥인 아이폰5 32G 분실....헉~!!!!!! 사건개요...헉!!; 화창한 토요일 오후? 오랜만의 운동을 하러 가는 길에 사랑스런 아드님이 따라 오시겠다고 하더군요.. 걷기운동이라 아드님의 보폭과 제 보폭의 차이 때문에 운동이 되지 않을 것으로 사료 되어 운동방식을 자전거로 바꿨습니다..물론 마나님의 외출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느린마을 막걸리를 사러 갈겸 가양 홈플러스 까지 사러 갔죠....원래 이마트에서만 팔았는데 홈플러스에도 입점했더군요.. 하루 천병생산하고 인공감미료 미첨가라 자주 먹던 막걸리인데 술을 끊고 나서 계속 땡겨서 사러 갔었죠. 자전거를 타고...가양동 까지 아드님과......이 놈의 막걸리가 40만원짜리라니....헐 잊어 버리는 것은 남의 일이라고 만 생각했는데..... 2013. 7. 7. [더위 피하기 좋은곳?] 김포공항 롯데몰~ [더위 피하기 좋은곳?] 김포공항 롯데몰~ 오늘 더웠습니다...무지...갈곳이 없더군요...저희집은 캠핑안갑니다...더워서..ㅋㅋ 몇번 갔다가 너무 고생을 해서리~~ 저혼자 백패킹을 가는것이 나을듯합니다. 나중에 풀빌라같은 곳을 가던가... 아들아 아부지가 게을러서 미안타~~^^ 더위를 피하려 김포공항에 있는 롯데몰에 갔습니다. 사람 많더군요...무지하게.. 다 같은 생각을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ㅋ 첫번째 코스인 토리저러스이죠.. 아드님이 좋아하셔서..~ㅋ 카드를 매우 좋아하는 아드님...뭐 사라고 했습니다. 자기돈으로..ㅋ 적당히 사는게 좋죠..모든게~~ 작은 카드가 어린친구들한테 인기가 좋은 것 같네요.. 사고싶어 하는것은 알지만 어릴때부터 때 쓰는 것이 그리 심하지 않아 참 대견스런 놈입니다.... 2013. 6. 29. [염창역 맛집_이모횟집] 여름에는 물회가 최곱죠...ㅋ [염창역 맛집_이모횟집] 여름에는 물회가 최곱죠...ㅋ 갑자기 조합된 술자리..물론 요즘 술을 안먹기 때문에 매우 부담스럽죠.. 멀쩡한 정신으로 술자리에 참석하는 내공은 너무 먼 내공이기에..쩝... 자~~달려갑니다...9호선 염창역 4번출구로 나와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됩니다...지도는 마지막에 올려 드립죠.. 한마디로...좋습니다..가격대에 비교하면 요즘 먹어본 중에는 당연 상위권에 링크할 듯 합니다..ㅋ 왼쪽 오른쪽에서 찍었습니다...다 먹고나서 감동먹어서..ㅋㅋㅋ블로깅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허나 너무 이날이 더웠던 관계로나오자 마자 먹기 시작합니다...서비스로 오징어회??(돈을 냈다..마자..ㅋ) 싱싱하더군요... 아래보이시는 것이 5만원짜리 물회입니다..5명이서 물회를 실컷 먹.. 2013. 6. 28. [계족산 트래킹] 부서 워크샾으로 간 대전 계족산 이모저모 [계족산 트래킹] 부서 워크샾으로 간 대전 계족산 이모저모 21일 금요일 부서 웍샾을 대전 계족산으로 갔습니다. 황토길이 유명하다는 산이었죠...여의도에서 대전까지...멀더군요...7시30분집합 출발~~ 집에서 블로깅을 하니 집근처의 GPS가 잡히네요..ㅋㅋ 대전역에 있는 강의실에서 부서 워크샾을 하고...11시 42분쯤 계족산을 트래킹하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온뒤라..습도가 많아 덥더군요.. 부서 스탭으로 부터 일정안내를 받고.. 출발~!! 코스는 노멀 합니다. 올라갔다가 내려가기...ㅠㅠ ㅋ 주변에 황토길이 깔려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황토를 느끼면서 걷는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오른쪽이 황토길입니다. 세족을 할 수 있는곳도 군데 군데 있어서 좋아 보입니다. 나중에 가족이 같이 가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013. 6. 23. [방화동 단골 닭갈비집] 매콤한것이 땡길때 가는 방화동 닭갈비집... [방화동 단골 닭갈비집] 매콤한것이 땡길때 가는 방화동 닭갈비집... 가끔 매콤한 것이 땡길때...가족과 함께 걸어서 가는 방화동 닭갈비집입니다.. 자주 가는 단골집인데.. 여기는 주변 손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원주민들에게 맛있는집..뭐 이런게 맛집이겠죠.. 저희 가족은 보통...2인분에 우동사리,모듬떡사리를 시켜서 밥을 1인분 볶아 먹습니다. 배터집죠..ㅋㅋ 이곳은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태이블 회전이 엄청 빠른것 같습니다. 빈테이블이 별로 없다는 것이 그만큼 괜찮다는 것이겠죠.. 우동사리는 미리넣어 양념이 좀 들어가야 최고죠...ㅋㅋ 자 이제 마지막이 남았죠....볶음밥...ㅋㅋ 동영상으로 보시죠 현란한 볶음밥 만들기..ㅋㅋ 방화동 남씨였습니다...^^ 2013. 6. 23. [방화 근린공원 바닥분수] 일요일 한가로운 오후의 일상 [방화 근린공원 바닥분수] 일요일 한가로운 오후의 일상 토요일의 피곤함을 모르는 아드님의 강철체력 오늘 집에서 좀 걸리는 방화 근린공원을 왔네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바닥분수가 시원하게 나오더군요..3시서부터인줄 알았는데..2시30분에서 3시 30분 까지 였더군요...도착한 시간이 3시 20분...몸만 젖었습니다..ㅋㅋ 이미 신나게들 놀고 계셨더군요..동네 꼬마들.. 저도 젖고 싶어졌습니다..더웠으니까...ㅋ 쉽사리 들어가지 못하는 남군..ㅋ 춥다네요.. 여기서 놀다가 위쪽에 위치한 물레방아쪽 연못으로 가더군요..고기잡이 한창이던데.. 누가 풀어놓은지는 모르지만 방생?한 고기들이 좀 있더군요... 한뼘만한 고기는 이미 하도 많은 꼬마들의 성화에 많이 지쳐서 나중에는 운명했더군요..쩝. 만지지 말라고 그.. 2013. 6. 10. [안국역 맛집]정독도서관 앞 안국동설렁탕(구 북촌설렁탕) [안국역 맛집]정독도서관 앞 안국동설렁탕(구 북촌설렁탕) 북촌 한옥마을에서 힘을쏟고? 정독도서관에서 아드님 책을 구경하시다가 보니 4시가 되었더군요. 집에서 12시에 출발하였는데...헐..밥은 딸랑 아침에 샌드위치였는데..난 배고플 뿐이고... 부랴부랴 검색신공을 발휘했습니다...이때 발견된 북촌설렁탕이란 곳...블로깅의 냄새가..뭔가 좀 나더군요...광고블로깅인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하지만..배고팠기에..... 갔죠...이름이 바뀌었더군요....북촌이라는 명칭을 다른데서 걸고넘어졌다고..안국동설렁탕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한듯 합니다. 4시에 들어갔는데 주방식구분들이 식사를 하시더군요.... 블로그마케팅을 만약 이점포에서 하고 있다는 가정이 들더라도 저는 개인적으로는 좋아합니다. 관리를 어느정도 한.. 2013. 6. 9. [북촌 한옥마을] 더운 토요일 일주기 [북촌 한옥마을] 더운 토요일 일주기 빈둥되던 토요일 어디좀 가자라는 성화에 부랴부랴 짐을 챙겨들고 검색하여 목적지는 북촌한옥마을로 결정하여 이동하였죠.. 낮 12시...차를 안가져 가고 지하철을 타자는 말에...방화역에서 5호선을 타고 종로3가까지..가서 다시 3호선 안국역에서 내렸습니다. 2번출구를 나오셔서 바로 쭉 올라가시면 됩니다.. 오늘 같이 움직이신 마나님과 아드님입니다.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이 분들때문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아주 찐하게...ㅋㅋ 하고 있죠.. 안국역에서 올라가다 보면 북촌안내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안내도를 받아 올라가시면 됩니다. 초딩2학년이신 울 아드님이 오늘의 모듬장이 되셨습니다. 다 컷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지도를 보고 알아서 인도하니...ㅋㅋ 서울을 .. 2013. 6. 9.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