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아파트가 인근이라 하루에 한번 씩 꼭 들리는 서울 식물원이다.
오늘도 점심에 막걸리를 먹어야 겠기에 열량 소모 운동을 나갔다.
이번 수술로 마나님도 몇달은 같이 운동 할 수 없어 슬프지만 오랫만에 카메라를
들고 2021년 4월 2째주의 서울 식물원을 담아본다....
이 동네 주민만 아는 무료 주차?? 장소는 후에 공개 한다.
음 사진 많이 올리니 요금제가 딸리시는 분은 패쓰하시길~!!^^
서울 식물원이 제대로 수목이 자라려면 한 5년 이상 필요할 듯 하다. 아직 그늘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면 여름에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물장이다.
제대로된 모습을 본적이 없네....ㅠ
오랫만에 망원렌즈를 가지고 가서
땡겨 찍었다. 분위기 좋네..
어제 황사비가 온 뒤 하늘이 괜찮았다.
CU편의점이 내부에 하나 있다. 그 앞에 있는
곰 부부...음...아빠곰이 팔이 수선이 필요하네..누굴까...누가..쩝.
주재원 가는길..
서울 식물원에 대해 어떤이는
동네 사람들이 운동하는 곳...수목이 없는곳..볼게 없는 곳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전적으로 공감이다..ㅋㅋ
아직 볼만한게 많이 없다. 주재원과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아직은 많이 비싸다 그럼에도 이런 넓은 공간을 걸어다닐 수 있는 것이
하나의 힐링인 것 같다.
이런 딸내미가 있었다면...참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호수를 찍다가 걸린 것이므로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그냥 올린다.
이 포스팅을 보다가 본인의 사진이라 이야기 하시면 바로 지우겠다...
이런 대포 어마무시하게 비싼데..부럽~~~
뭐 내가 돈이 없어서 못사는게 아니라 무거워서 안사는 거다...ㅋㅋ
저렴한 크롭망원렌즈 550210으로 찍어도 이정도 퀄리티면...ㅋ
저 멀리 행주산성을 땡겨 찍어봤다. 나중에 이곳에서 반대로
찍어봐야겠다..ㅋ
이제 부터는 핸드폰 카메라 갤럭시S10 5G로 찍었다..
뭐 어마무시하네....잘나오네..쩝
오신분은 아시겠지만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다. 이 건너편에 공영이 하나 있다. 거기서 걸어도 괜찮지만..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이 코로나 시국에 식물원 들어가실라고 하는 분들이 꽤 많다.
음...들어가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볼게 많지는 않다..
입구의 반대편 입구쪽...양천향교역이 인근이다.
양천향교에서 서울식물원으로 들어가는 입구...하늘 좋네..
자 ..이제 부터 무료?편법주차공간이다.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그냥 주차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 곳은 이곳에 사는 분들만 아는 장소이다.
평일에는 단속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근처가 공사가 많아 주말에는
단속하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복불복이다..
참 대단한 민족이다. ㅋㅋ
이런 데는 어찌 알고 주차를 ㅋㅋ
위에도 언급하였지만 단속은 복불복이니 최대한
알아서 하시길 바란다. 근처 상가에서 식사하고 잠깐 산책해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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