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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인열풍.. 뱅크런 사태오나??

by jongpary 2021.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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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케이뱅크의 "뱅크런"대비 실태를 긴급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v.kakao.com/v/20210426151047741

 

가상화폐 폭락 시 예금 유출 우려.. 금융당국, 케이뱅크 긴급 점검

케이뱅크 수신잔액, 4월 10조원 돌파예금 증가분 대부분 가상화폐 투자금대출보단 단기 국공채·통안채로 운용금융감독원이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뱅크런’ 대비 실태를 긴급 점검

v.kakao.com

뱅크런:

 

뱅크런(영어: bank run) 은행 기업 대출해  돈을 

돌려받지 못한다거나, 주식 등의 투자 행위에서 손실을 입어 

부실해지는 경우, 은행에 돈을 맡겨 두었던 예금주들이 한꺼번에 

 찾아가는 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를 의미한다.  같은 현상의 원인은, 파산 

위험이 높은 부실 은행에게서 파산 후에 돈을 받지 못할 위험을 없애기 위해 

자신의 돈을 확보하고자 하는 예금주들의 태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뱅크런은 고객들이 은행에 맡겼던 돈을 한꺼번에 되찾아 가기 때문에,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한 은행에게 있어 상당한 타격을 주는 현상이다. 

이는 은행으로 하여금 돈을 빌렸던 기업 혹은 개인에게 상환을 

구하는 효과도 가져와 기업과 개인에게도 부정적 영향을 끼칠  있다. 또한 

뱅크런은 사회 전체적으로도 국가 경제 상황의 악화, 경제 공황의 발생 등으로 이어질  있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뱅크런에 대비하기 위해 예금자 보호법 통해 

예금자들의 은행 파산에 의한 손실을 어느 정도 줄이는 한편, 

뱅크런의 갑작스런 발생을 방지하고 있다.

예금자 보호법이란 예금주들에게 은행이 파산해 자신의 돈을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5,000만원 내에서는 보장해 주는 제도이다.

 

-출처:위키백과

 

가상화폐..코인의 열풍이 뱅크런의 위험 까지 생기게 하고 있다.

 

금융권의 이야기에 따르면 금감원은 케이뱅크로 부터 예금 운용현황을 보고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말 3조 7천억에서 이달 10조원으로 수신잔액이 늘어났다고 한다.

 

이는 케이뱅크가 "업비트"와 제휴를 맺고 있어서 거래를 하려면 케이뱅크의 계좌가 

 

필요해 서 인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투자목적의 수신잔액 증가는 코인의 투자성이 떨어지고 수익이 급감할때

 

뱅크런사태를 불러올 수 있음을 정부는 인지하고 있다. 

 

물론 예금자보호한도 5천만원이라는 것이 있지만 대규모 뱅크런 사태가 발생하면

 

대한민국 경제의 큰 악재가 될 것이라는 것은 뻔한 결과이다.

 

은성수 위원장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경고는 이 같은 불안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2017년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대규모 수신을 운용할 능력이 검증되지 않았다라는 점에서

 

정부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점검결과 케이뱅크의 현실 인식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단기국공채나 통화 안정채권등을 

 

활용해 예금을 운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전 비트코인이 천만원이 넘었을 때도 다들 미쳤다고 했다.

 

그런데 떨어졌는데 6천만원.....난 못들어간다. 이건 도박인것 같다..

 

물론 주식도 사행성이 짙지만 코인판은 나와는 성향이 틀린듯하다.

 

리플 100원때 1백만원치만 사려고 했던 그때 기억이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ㅋㅋ 내가 쥐고 있지 않은 코인이나 로또번호나 다 똑같은 

 

"콜롬버스의 달걀" 같은 존재이지 않을 까 싶다..

 

열심히 찾아보자. 앞으로의 먹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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