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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AZ백신 노쇼로 접종 성공] 40대 아재 아스트라제네카백신 접종 후기~!

by jongpary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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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금요일...오늘 드디어 고대하던 코로나백신 맞는날..

 

ㅋㅋ 회사는 간단히 오후 반차를 썼다. 일은 몇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나뿐인 형에게 전화가 왔다. 이번주 토요일 백신 예약을 했다고 !! 어떻게????

 

바로 노쇼 예약 이었다. 잔여백신예약을 어찌 했냐 물으니 동네 백신접종인가 받은 병원에

 

전화를 해서 노쇼 난 것을 예약 하라는 것이다. 오~!!! 바로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중 한곳이 자리가 났다고 이야기 되었다. 그래서 바로 예약 하고 접종한 날이 바로  오늘 오후 2-4시경이었다.

 

오실 때 신분증을 지참하라는 당부를 듣고 오늘을 기다렸다..

 

오전 업무를 마치고 바로 목욕재개 하고 근처 병원으로 갔다..

 

어제부터인가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잔여백신의 유무를 알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하다. 

 

그에 맞게 하시면 된다. 나는 소아청소년과에서 예약이 되었다. 보통 내과에 전화를 많이 해서 물어보는 것 같다..

 

형은 이비인후과예약..나는 소아청소년과...ㅋㅋ

 

우리아들이 이사 가기 전 부터 다녔던. 물론 지금도 이곳을 찾는다.

 

소아청소년과의원이다. 10여년은 넘은 단골 의원이다. 

노쇼예약이라 그런지 간단한 문진표를 쓴다.

확인 사항 쓰고 

 

그리고 주사를 맞는다. 이곳의 간호사 분들은 워낙 오래된 분들이라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주사를 놔 준다.

 

아플까??? 아주 진짜 엄청

 

 

 

 

 

 

 

안아프당.......아프고 문제 생기길 기도하는 개$#%@#들도 있어서..ㅋㅋ

 

ㅋㅋㅋㅋ 2시간 경과 현재 아무렇지도 않다.

 

기레기들이 난리친 품절났다던 타이레놀도 무사히 샀다.

 

품절의 분위기는 어디에서도 없었다. 품절이 난다면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찾으면된다.

 

언론이 이야기 해줄 것을 일개 블로거가 이야기 해준다.

 

나라가 망하면 딱 좋아할 인간들이 쓴 기사로 

 

어르신들이 AZ백신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있다. 물론 그래서 내가 빨리 맞을 거 있을 수도 있지만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공부꽤나 하던 인간들이 나라를 두 동강으로 내는데 일조를 하고 있으니.... 

 

진보,보수개념을 알긴 아는지...개@#$@#%$@들...

 

잘하는 것은 잘한다. 못하는 것은 못한다. 라고 이야기 만 해도 중간은 간다.

 

벼@#%ㄲ#!@%같은 놈들...신문 부수 구라쳐서 신문나오자 마자 동남아로 수출이나

 

해서 생선포장지 신세로 전락시키는 인간들....한류에 기여 하기는 하였다.

 

우리나라 신문지 품질이 아주좋아서 개발도상국 친구들이 역시 made in korea라고 치켜올리고 있으니...ㅋㅋ

 

하여튼 예민했다. 왜? 난 독감주사도 맞기 싫어하던 인간이었다....근데..뭐 이건..쩝.ㅋㅋ

 

 

정확히 15분 타이머를 주고 대기 시킨다. 

 

타이머가 울리면 간호사 분이 가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아무렇지도 않다.. ㅋㅋ

우람한 나의 팔뚝이다. 근육질이지만 

 

사진 찍을때는 힘을 뺐다...음하하하하하..ㅋ

http://naver.me/GttV8t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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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나서의 결론

 

1. 쫄지마라 . 독감백신과 비슷하다.

2.아스트라제네카백신도 훌륭한 백신이다. 

3.몸살 기운이 있으면 타이레놀 2알을 8시간마다 먹어라. 간이 안좋으신 분은 1알을 드셔라.

   타이레놀을 안판다면. 아세트아미노펜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드셔라..

4.하나도 안 아프다.

5.아픈 것은 케바케이다.

6.언론의 도배질에 구역질이 난다. 어제부터 기레기들의 논조가 바뀌었다. 드러운 것들...

7.팩트에 집중하자. 유툽이나. 언론의 수작질에서 자유로워 지자.

 

75세 되신 모친이 오늘 아침 접종하시고 연락하셨다.

 

"막내야 쫄지 말고 잘 맞어. 하나도 안 아파!!"

 

여지 고민 때리시는 티친들은 어서 어서 앱을 키고 잔여백신을 보고 빨리 겟 하시길.

 

올 10월에는 자유롭게 댕겼으면 좋겠다...

 

그럼 40대 후반..ㅋ 아재 백신후기를 간단하게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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