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전날 올린 포스팅...노쇼백신 접종결과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거웠다. 그래서 준비했다. 2탄. 24시간 경과 후기..
난 자신의 고통에 참을성이 전혀 없는 겁많은 40대 후반 아자씨다. ㅠ
그래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타이레놀을 먹으려고 준비중이었다. 그제
"밀리의 서재"를 구독하는 바람에 책을? 아니 무협지를 읽느냐고 잠을 설쳤는지..
백신의 공포땜에 잠을 설쳤는지 약간 머리가 띵해서 접종후 5시간 ..저녁 7시경에
타이레놀을 하나 먹었다. 15분뒤에 약효 발현되고 5시간 지속이라고 하니 그냥 먹었다..
타이레놀도 간에 무리가 온다는 의사슨상님의 말씀덕분에 2알은 먹지 않았다.
필요없는 고통은 겪지말자가 내 지론이자 쫄보의 지론이기에..ㅋㅋ
백신관련 후기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도 후기를 쓴다...24시간..
전혀~~~~문제가 없다~아!!! ㅡㅡ;; 끝!!!
그리고..ㅋㅋ
자기 기사가 이리 박제되는데 이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친구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살까?
이 글을 보시는 티친님들이 스스로 평가해 보시기 바란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366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173087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것은....무엇을 의미하나..먹고살기 힘들다.
https://news.v.daum.net/v/20210325102528781
기레기란 표현이 기자 모욕죄가 아니다라는 대법의 판결..
하!!!
거기다가..어제 자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40185
먹고 살기 힘든 시기이다.
이제 백신접종 이후의 삶을 생각해 보자. 나라는 선진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의 언론에게서만 빼고. 이 훌륭한 민족이 정쟁의 계략의 희생양으로
두쪽으로 나뉘고 있다. 어른을 공경하고 어른은 젊은이를 인정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이해관계는 대충 이해가 된다.
하지만 국익을 위해서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 후폭풍을 어찌 감당하려고...
오늘의 결론
1. 24시간 지났지만 난 멀쩡하다. 조금 이상할 때 타이레놀 하나 복용
2. 너무 멀쩡해서 찾아보니 나이가 있는사람에게는 덜 할 수 있다는.....ㅠ 난 늙은건가?
3. 백신효과 기사를 찾아 보다보니 열통이 터져 글들을 모아놨더니 가관이다.
기레기 이분들은 세상이 어디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
4. 퇴직하면 인터넷신문사 하나 차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뉴시스의 류XX기자가 한달에 2894건의 기사를 냈다는 것을 보고 이게 사실이면..이 분 같은 사람 몇명이면
인터넷신문 어그로 제대로 끌겠다라는 생각을 ㅋㅋㅋ한달에..2,894건...휴일제외 하루에 138건
3분30초마다 한건씩...이분은 로봇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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