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동두천DT] 오전의 풍경

동두천을 한달에 한번 꼴은 오는 듯..

 

올때마다 들리는 스타벅스 동두천dt점. 이제는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완전 자리 잡은 것 같다.

 

프리퀀시라는 단어가 익숙해 지는 것도 또 하나의 반증일 것 같다...

 

적립해주세요..ㅋㅋㅋㅋ

 

그리고 직원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일반 커피숍의 직원과는 궤를 달리한다.

 

이유는?? 직업의 안정성과 그들만의 프라이드 같다..

 

아르바이트란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다들 정직원일까?? 하는 의문을 잠시 해본다..

 

집 앞에도 스타벅스가 있고 스타벅스의 원두를 내 싸구려 입맛은 매우 좋아한다..

 

산미가 있는 원두는 별로 맞지 않게 된게 스벅의 폐해? 가 된 듯 한...ㅋㅋ

 

 

앞으로의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런 DT점에 집중 할 것 같다. 

 

차를 가지고 편히 와서 주차하고 먹는. 물론 서울시내의 스벅 DT는 주차하기가 매우 힘들다.

 

자주가는 스벅 태릉DT 점은 무인주차시스템을 만들어 놨으니 그것도 이제 해결될 듯하다.

 

주차요금을 받기 시작하면 그냥 대놓고 있기 힘들기 때문..ㅋ

 

스벅의 좋은점은 일관적인 디스플레이다.

 

그리고 직원들의 대고객 마인드. CS를 따로 받는 듯 하다.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매우친절하다. 가끔은...ㅋㅋ

이런 테이블이 너무 좋다..

 

이런 백색소음도...

개인적으로는 돈까스가 들어간 샌드위치가 꽤 괜찮다..한끼 때우기는...

마스크를 쓰고 있기에 올린다. 문제가 생기면 내리겠다.

 

이렇게 열심히 사는 젊은 친구들이 참 좋다. 20여년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는 대단한 대한민국의 젊음이다...

 

부모에게 물려받아 SNS에서 일베짓이나 하는 사장하고는 결이 틀리네...쯔쯔

오늘은 한잔 먹고 후딱가야 해서 2층으로 ..

이런 스벅의자가 너무 좋다. 음..그런데 좀 오래된듯....

 

요즘 나온 패브릭소재의 스벅의자를 구할 곳을 하는 티친 있으면 댓글 바랍니다..^^

스벅의 인테리어는..좋다.

http://naver.me/GttV8t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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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포스팅이 고급져 지겠다..ㅋㅋ

 

렌즈 할부 끝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질러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