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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올란도 배터리 교체] 노원구 자동차 배터리교체

by jongpary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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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차알못이다.

 

운전경력은 20년 가까이 되지만 운전만 잘한다. 차는 잘 모른다.

 

그리고 나는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공학사 출신이다. ㅋㅋㅋㅋ

 

오전 출근길에 낭패를 봤다...시동이 안걸린다...시동버튼을 누르면..픽..픽...끝..

 

그래서..

시동불능으로 서비스를 불렀다. 삼성화재....이런..

 

부르자마자 5분 걸렸다....이런 멋진 삼성화재....!!

 

배터리가 나갔단다.."갈아끼어주세요!!! 이야기 했으나 바쁘신것 같아 인사 꾸벅하고 보내드렸다"

 

대한민국의 자동차보험서비스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쾌거가 아닐까 싶다....아..차오른다. 국뽕!!!!

 

이번에 만기연장도 삼.성.화.재로....물론 난 보험료가 얼마 안나가서 도움은 안되겠지만..ㅋㅋ

 

그래서 우선 출근했다. 40분정도 운행을 하라고 했으나 출근길 러쉬아워로 45분 충전하고 삼실로

 

출근 바로 검색 후 이동거리에 있는 노원구에 배터리 가게를 찾았다.

 

전화로 먼저 이야기하고 방문.. 카센터에서 교체해도 되는데 좀 금액이 올라간다.

 

그래서 배터리 가게에서 그냥 교체한다.

 

그래서 찾은 가게..

 

일찍 갔는지 사장님이 안보인다. 

 

전화 거니 출장교체중이라 15분 걸린덴다. 그랴 기둘리자..

 

요즘 배터리가 잘 나가나??

 

3년간 고생했다...나의 배터리..안냥~!!

 

배터리를 3년 밖에 못타나?? 블박이 상시면 빨리 단다는 이야기를 하던데....음..

 

사장님이 나이 좀 있으신 분 이고

 

일도 깔끔하게 끝냈다...

 

총평~!!!

 

1.배터리는 오래쓴다고 장땡이 아니다.

2.현금이면 좀 싸게 할 수 있다.

 

영업용 2012년식 내 올란도는 가실때 까지 내가 쭈~욱 모시고 간다. 가실때 

편히 모셔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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