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계곡 갈만한 카페]The 4REST Coffee_간단방문기

 

우이동 쪽에 올때마다 방문하는 카페가 있다. 아주 가끔 이긴하지만..

 

밥을 먹고 방문해도 되지만 가끔 밥을 먹지 않고 방문하기도 한다..

 

내가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을 커피와 단돈 만원에 팔기도 하기 때문이다. 

 

예전 여자 사장님일때 보다 남자 사장님으로 변경되고 나서

 

더 좋아진 듯 하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장사가 잘 되야 한다는게 내 아주 기본적인 생각이다.ㅋ

 

간단하게 남겨 보겠다.

 

우이동 계곡 올라가는 길에 있다. 거의 끝의 카페이다.

 

저녁에는 술도 파는 것 같다. 이번에 처음 알았네....ㅋ

커피앤 펍이니 맞겠군...차를 안가지고 오시는 분은 슬슬 올라오시면 된다. 

 

하지만 차를 안가지고 오긴 멀다. ㅋ 주차장은 매우 널널하다. 이곳에 오는 주 이유..

 

주차장과 화장실이 편하다..

이런 색이 좋아지는 것을 보니 나이가....쩝

사장님이 얼굴에 자신이 있으신가 보다..ㅋㅋ 

이름이 멋지다..

어제 내린 비에 수량이 풍부하다. 백숙집이 많은 곳이다. 

 

예전에 많이 왔었는뎅....이제 그런 시기가 다시 왔으면 한다.

인테리어가 이쁘다..

그렇지 커피는 살 안찌지...

카페들의 경쟁에서 베이커리의 유무의 존재감이 얼마나 큰지는 다 아실 것 이다.

 

이제는 식사셋트의 유무도 중요한 시기가?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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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세트메뉴.ㅋㅋㅋㅋ 볶음밥+ 달걀프라이+아메리카노..= 만원..ㅋㅋㅋ

 

좋아 아주 좋아...

사장님이 센스가 있다. 제철과일에 과자 하나씩은 꼭 준다...ㅋ

더 포레스트 커피 앤펍 총평

 

1. 주차, 화장실 좋다.

2.예전에는 우이동계곡의 윗동네 마지막 카페였다.

3.식사메뉴가 생겨서 더 좋다.

4.사장님이 친절하다. 서비스가 좋다.

5.식사 셋트가 의외로 잘나간다. 장점이자 단점...여기가 분식집인지...

6.사람이 많이 없다..내가 오는시간만 그런가??

7.바글되는 커피숍은 피하기 때문에 때론 좋다. 

 

한잔 먹고 가야겄다. 즐거운 월요일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