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 삼척 솔비치 호텔] 간단 리뷰

by jongpary 2021. 9. 13.
반응형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본인의 고향은 경북이다. 

 

매년 가는 행사인 추석맞이 벌초로 인해 본인의 형님과 어머니(세명다 접종완료자..ㅋ)

 

벌초를 마치고 올라오다가 하루 휴식을 취한 솔비치 호텔에 대해 간략 리뷰해 보기로 한다.

 

리조트에서는 몇번 쉬었으나 호텔은 처음이라 매우 궁금했다. 그리고 오랫만의 가족간의 여행이기에...

사진은 두서 없이 올린다...

솔비치는 산토리니광장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포토존들이 많이 있다.

 

진짜 산토리니를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나...^^

광장의 정리나 마무리가 훌륭했다.

6시 2분쯤에 해돋이가 시작되었다. 

 

서울의 해돋이와는 느낌이 틀린것은 바다 때문이었나??

요즘은 이런 뒷모습 사진이 매우 마음에 든다..

리조트보다 호텔의 시설이 더 괜찮은 것 같다..

여기서 맘에 드는것은 화장실이었다. 

 

수압이 제일 맘에 든다. 공간에 비해 월등히 작은 텔레비젼은 별로였지만.ㅋ

 

사진이 두서가 없다. 첫날 와서 찍은 야경의 모습...

 

예초기 고장으로 인한 역대 최대 난코스였던 벌초의 영향으로 피곤해진 몸을

 

멋진 야경은 보상해 준것 같다..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면 기준으로 왼쪽은 호텔

 

오른쪽은 리조트이다. 아직 물놀이를 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이번 주는 진짜 더워서..

 

괜찮을 것 같기도 했다.

2층에 있는 객실을 예약했다. 바다뷰긴 했지만 전망이 크게 중요하진 않았다.

객실 내부 사진으로 마무리 한다.^^

더블침대 한개 싱글침대 한개 있는 객실을 예약했다.

 

어머니는 혼자 싱글침대를 쓰셨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나만 칫솔을 빼먹는 바람에...ㅋㅋ 비치된 칫솔은 없다. 객실내에 있으나

 

사야 된다. 하나에 3천원...ㅋㅋ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팔긴하는데 금액은 동일하다..

 

3천원내고 쓰기로..

 

객실내부의 모습이다. 사진이 중구난방이다. 대충 살펴 보시길 바란다...ㅋㅋ

 

삼척 솔비치호텔의 방문결론

 

1. 재방문의사있다. 호텔으로만...

2. 냉장고의 음료수 함부로 먹지말자...비싸다.ㅋ

3. 샤워실의 수압이 좋다.

4. 호텔이라 층간소음이 없다..

5. 호텔인데 핸드폰충전기 대여서비스는 없다. 1층 인포에 맡겨서는 가능하다.

6. 일출 맛집이다. 오전잠은 포기하시길..인생샷을 남길수도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