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연예인 미투가 떠오르는 요즘이다.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걱정이 많다..
누군가 유명해 지면 그 사람의 어린시절을 알던사람들이
그 사람에 대한 글을 쓴다. 그런데 그게 악의적인 글이라면
그 사람은 특히 얼굴이 알려졌다면 막대한 피해를 받는다.
만약 그 피해를 피할 수 없다는 판단이 되면 극단적인 선택까지
가는 사례를 우리는 여러번 보았다..
누군가에게 폭력을 가했다는 것은 어떤 말로도 용서를 구할 수 없다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그런 폭력을 가한자가 유명인이 되었다면
반드시 책임과 사과를 물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그 책임과 사과가 절대 삶을 포기하는 결과로 보여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합의가 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
또한 단지 유명인의 동창이라는 이유로 같은 학창시절을 보냈다는 이유로
그 사람이 꼴보기 싫다는 이유로 있지도 않은 미투를 한다면
그 폭로자에게는 가장 큰 죄를 물어야 할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도 마찬 가지 이지만 유명인의 평판은 그 사람의 생명과도 같다.
그러한 사람의 평판을 누더기로 만들고 회복불능으로 만드는 짓꺼리는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
서신애배우의 과거 학폭 논란이 일어나자 서신애배우의 학창시절 동창들의
증언이 쏟아지고 있다. 결론은 서신애님이 너무 착한 천사였다는것....반전이다.
그리고 어제 뉴스를 달군 기사가 있었다.
국대 축구선수 초등학교때 구강@#$ ...하!! 쓰기도 싫다..
이름은 이니셜로 나왔으나 사람들이 누군가 다 찾아내었다.
기성용이다. 현재까지 노출된 뉴스를 검색해 보니 기정사실화 하는
뉴스 밖에 없다. 신중하자..
n.news.naver.com/article/119/0002471140
오늘 아침에 학폭논란을 폭로한 피해자가 가해자였다는 기사다.
무서운 세상이다. 만약 이게 사실이면 그리고 내가 기성용이면
가만 있지 않는다. 내 재산을 다 쓰더라도 이런 쓰레기 같은 일을
퍼트린 변호사와 그 폭로자를 가만 두지 않겠다..
나는 기성용에게 건다!! 이겨 낼 것이다.
학폭논란에 대한 포스팅은 이것으로 안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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