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송정해변 커피베이] 좋은곳 멋진 사장님~!

강릉으로 발령난지 이제 100일이 넘었다. 일에 치이다 보니 강릉에 있는데도 

바다 구경을 하지 못하는 날이 많다. 볼때마다 새로운 차가운 바다....

점심약속 후 커피 한잔 먹으로 송정 해변가로 나왔다.

주차하기 편한 곳이 많지 않지만 주차가 아주 편한곳.....강릉 송정 커피베이이다.

주차장 바로 앞...우리가 커피한잔을 한 2층에서 보이는 송정해변....

차가운 바다는 너무 멋지다...

커피베이....프랜차이즈 맞겠지? ㅋ 카페베네? 뭐 하여간..그렇다.

1층은 아기 자기 하다. 하지만 2층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혼자 와도..그리고...혼자 사색에 빠져도 좋은...

그런곳...

아기자기한.....벽돌외벽..

바로앞에 보이는 바다...

아이폰 색감은 너무좋다.....미친 색감.....2층의 조명...

요즘은 아이폰의 5배줌으로 사진을 찍는게 DSLR의 풍미를 느끼는 것 같아 좋다.

 

사람들이 많이가서 강릉 커피건빵을 몇개 샀다..

강릉은 테라로사의 덕인가...커피로 먹고 사는 지역으로 보인다. ㅋ

잔잔하게 먹을만 했다. 

 

스타벅스밖에 모르던 내가..강릉와서 개안하는 느낌이다. 물론..이곳의 분들은 백다방이나...메가커피등

저렴이들은 아주 좋아하지 않는다. 좀 이름있는 카페는 이미 스벅의 가격의 위에 있다.

그럼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즐거운 월요일  즐겁게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