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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당산역 2차한잔 하기좋은곳 분위기좋은 포차 양화포차 리뷰

by jongpary 2023.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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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2차한잔 하기좋은곳 분위기좋은 포차 양화포차 리뷰

당산역

인근은 직장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교통이 편리해서인지.

은근 술집이 많다. 당산역에서 가까운 쪽은 개인적인

뇌피셜에 의하면 임대료 문제로 어느 정도 자산의 규모가 있어야지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젊고 창의적이지만 자금문제가 있는 친구들은 당산역이라는  시장의 중심에 들어가지 못하고

약간 외곽 바운더리로 옮겨 간다. 그래서  찾으면 요즘 말하는 MZ세대(개인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보편어)들의 

감성에 충실한 가게들이 있다. 오랫만의 당산역에서 그런 집을 찾았다. 

보통 주말을 인접한 날에는 당산역인근에 5명이상 들어갈  있는 집을 찾기는 힘들다. 

5명이상이 예약을 하기 힘들다라는 것은 장사가  된다는 다른 말로 이해 하면된다. 어려운 말로 반증이다. 

그런 가게를 우연찮게 2....( 기억이 안나..3차였던가)  방문했다. 

소주맛이야 원래 소주맛이지만 분위기에 취했던 기억이 나서 포스팅한다. 

지금 생각해보면  술집은 1차때는 별로   같다. 

그냥 어느정도 술이 되어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때 가도 되는 .

당산역 양화포차이다. 

 

 

캬..감성 죽인다..ㅋㅋ

술에 취하고 감성에 취하고.

이 날 회식은 술이 날 이겨 버렸다. 뭐 맨날 이기지만...ㅋ

역시 젊은 사장님이었다. 조명...캬...이런 조명이..

해산물 모듬..좋다...

진짜 울 아부지가 다녔을 법한 인테리어에...

2023년 현실 MZ세대 조명 까지...

 

가게에 흡연실 있는 것은 쌍팔년도 이후 처음 봤다. 

참. 쌍팔년도는 1988년이 아니다. 단기 4288년 서기 1955년을 이야기 한다고 한다.

나도 어제 처음 알았다...ㅋ

포스팅을 하며 사진을 보다보니 친한 친구놈과.

육두문자를 쓰며 이곳에서 술한잔 먹고 싶다.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 느낀 것이지만.

친한친구도 나이들면 육두문자 쓰면 안된다. ㅋㅋ. 하지만 그러고 싶은 술집이다.

이제 오늘과 내일 만 지나면 불금이다.

파이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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