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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주식

포스코 전기차 배터리사업에 뛰어들다?

by jongpary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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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흥미있는 기사가 나와서 포스팅한다. 

 

포스코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위해 리튬공장 추진을 본격화 한다는 것이다.

 

어제 포스팅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당연히 전기차다.

 

예전 정치권의 뻘짓만 아니었어도 현재 포스코는 몇백만원의 가치가 있는 

 

기업이 되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포스코의 건승을 빈다.

출처:네이버주식

오랫만에 포스코의 주가를 살펴보았다. 음....알흠답다~!!!

 

ㅋㅋ  이미 기술 검증을 마친 전기차배터리 재료인 리튬 추출 사업을 본격추진한다.

 

그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전기차는 대세다. 

 

방귀좀 낀다는 대기업들이 다 진출을 모색하고 이미 진출 하고 있다.

 

올해는 문 정부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원년으로 선포한 해이다.

 

그만큼 소재부분에 대한 관심도와 시장의 반응은 뜨겁다.

 

기사에 따르면 

 

www.edaily.co.kr/news/read?newsId=03011046629016120

 

포스코, 배터리 소재 사업에 탄력…리튬 공장 추진 본격화

포스코가 기술 검증을 마친 리튬 추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스코그룹 차원의 배터리(이차전지) 소재 사업이 한층 더 가속화할 전망이다. 포스코(005490)는 지난 9일 이사회에 광양 경제자유구

www.edaily.co.kr

광양 경제자유구역 율촌산업단지 내에서 연간 4만3천톤 규모의 광석 리튬 추출 공장

 

투자사업을 이사회에 보고 하고 승인받았다고 한다. 

 

사업의 본격화를 알리는 서막이다.

 

전기차 1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포스코하면 강판을 생각하고 있었으나

 

 

기사에 따르면 이미 2010년 부터 리튬추출기술 개발했다고 한다. 

 

10여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 리튬추출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배터리의 주원료인 그리고 자동차배터리의 주행거리를 늘리는 역할의 

 

수산화리튬을 전용 생산할 계획이라 한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리튬매장량이 확인된 염호에서 연간 2만5천톤 규모의 공장을

 

현지 착공할 것이라고한다.

 

그동안 포스코에 대한 아련한 감정으로 관심은 있었지만

 

배터리사업에 전력을 투구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포스코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니

1분기 기업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기업의 성격을 바꾸는 아니...강판에서 배터리까지 어떻게 보면 

 

적절한 비지니스 셋팅이 아닌가 싶다.

 

세계적인 철강기업인 포스코의 선전이 기대된다.

 

naver.me/GttV8t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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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글로벌 자동차기업의 탈 내연기관 화에 맞붙여..그리고 글로벌 저탄소 정책과

 

맞붙여 아주 의미있는 일들이 벌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나날이 발전하는 우리 조국의 글로벌한 기업들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ㅋㅋ

 

건승을 빈다.~!! 포스코...성과급 받으면 몇주 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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