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증자에 대해 알아보자...
유상 증자에 대해 알아본지 얼마 되었다고 또 알아볼까..
무상 증자...무상으로 증자를 한다는 말이다..끝~!!! ㅋㅋ
증자라는 말은 회사가 자본금을 늘리는 일을 말한다.
전에 이야기 한 유상증자 와 무상증자를 이야기 한다.
유상증자를 다시 한번 이야기 했듯이 기업이 자본금을 늘이기 위해
주식을 발행 해서 기존 주주나 새 주주가 될 사람에게
돈을 받고 파는 형태를 말한다.
반면 무상증자는 증자를 하되 꽁짜로 그냥 주주에게 나눠주는 방식이다.
자 받으세요~~ 하고 주는 방식은 아니고 그냥 장부의 숫자의 변경 만으로
가능한 방식이다.
자..이제 이 꽁짜로 나눠지는 것을 이야기 했으니 무상증자에 대한
이야기는 끝이다....끝일까?? 이해를 해야 한다.ㅋㅋ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 회계상 기업의 자산을 이해 해야 한다.
자산 = 자본 + 부채 로 이해 해야 한다.
이중
자본 = 자본금 + 잉여금 으로 구성된다.
자본금 = 주식수 X 액면가, 잉여금 = 자본금으로 벌어들인 이익이다.
잉여금은 주주배당금을 지급 한 후 회사내부에 쌓아둔 돈이다.
즉 무상증자란 잉여금에 담긴 돈을 자본금으로 옮기는 일이다.
쉽게 예를 들어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 1만주를 발행해 자본금 5천만원인
회사를 보자
100명이 100주씩 보유 하고 있다. 이 회사는 10%의 무상증자를 단행 하기로 한다.
10%의 무상증자를 해서 자본금의 10%인 500만원을 잉여금에서
자본금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므로 잉여금은 500만원 줄고, 자본금은 그 금액 만큼 늘어난다.
500만원 어치의 주식 1만주(액면가 500원)을 발행해 100명의
주주에게 100주씩 꽁짜로 나눠주면 무상증자는 완료된다.
그렇다면 꽁짜로 주식을 나눠주는 기업이 있다.
무상증자를 하는 기업이 좋은 기업일까??? 이 주식은 사야 할까???
ㅋㅋ
유상증자 때와 같다. 케바케이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부 소규모 기업에서 무상증자를 투기 목적으로 악용하는 경우도 있다.
무상증자를 발표하기 직전 주식을 매집한 후 무상증자 발표 후
주가 상승분 만큼 매매 차익을 챙기는 수법이다.
또한 작전세력도 주가 하강 국면에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를
악용하여 무상증자 이슈로 주가를 띄우는 경우이다.
결론...무상증자를 알아보았다.
더욱 자세한 것은 네이버사전에 더 자세히 나와 있다.
하지만 무상증자나 유상증자나 이 것을 이용하는 세력에게 쉽게 당하지
않으려면 무상증자가 바로 주가상승이라는 공식은 무시해야 한다.
이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
다음 시간에..물론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간단한 주식관련
재무제표를 보는 법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다.
그럼 누구나 알수 있는 아주 쉽게 설명한 무상증자 포스팅을 마치도록 한다.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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