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세미나 . 글로벌경제에 대한 논의에서의 발언..210408

현재 미국이 실업 수당 청구자 수가 증가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연준의장인 파월이 IMF 세미나 에서 한 발언이 흥미 있어 포스팅한다.

나의 포스팅의 주요 내용들중 간혹 이번 코로나이후의 경제에 대해 관심을 표명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게 나의 가장 큰 관심사이다.

그 와중에 나온 파월의장의 발언. 아주 노멀한 발언이기는 하지만

참고 할만 하여 올린다.

원본은 여기서 확인하시면 될듯하다.

이 발언에 대해 케이비에쑤에서 뉴스가 나왔다.

간략 번역본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란다.

고용시장의 회복을 말하고는 있지만 회복이 된 상태는 아니다.

빈익빈 부익부의 상황은 더 심각해 질 것이다.

파월의 이 워딩은 개인적인 판단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코로나이후의 기업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데 절대적인 공감이다. 앞으로는

기업 뿐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산업전체에 아우르는 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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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할 수 있는 직업들의 몰락의 시발점이 코로나 이후의 경제상황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 이다. 그렇다면 이글을 읽는 분들의 직업...그리고 나의 직업...나의..생명줄은??

IMF총재의 마무리 발언...

괜찮은 마무리..어차피 할 것도 없겠지만..

결론 지어..

- 코로나19 이후의 경제는 빈부격차가 심화 될 것이다.

- 코로나19 이후의 경제는 기술집약적 인원감축의 경제화가 시작될 것이다.

- 코로나19 이후 본인의 현 상황과 직업에 대한 원론적인 고민이 시작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몇 번 포스팅했지만 자율주행..그리고 AI..그리고 시스템반도체등을 이야기 했다.

거시적으로 본다면 이 모든것이 한 방향으로 향한다. 산업, 경제, 생활의 변화이다.

그 변화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밝은 면은 삶의 편안함과 풍족함..이라면..

어두운 면은 기술의 발전에 따른 실직과 가족의 붕괴이다.

국가가 개인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면 개인이 본인의 삶과 가족을 책임져야 한다.

어느 때보다 많은 기회와 많은 리스크가 상존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이 글을 읽는 티친분들의 앞날에 큰 광영이 있으시길 기원한다.

팟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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