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부동산법인을 설립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세금관련 내용 정리

직장인이 부동산법인을 설립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세금관련 내용 정리

 

부동산의 하락을 연일 언론에서 때리고 있다.

필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재테크의 수단으로써 자리매김을 확실히.

아니 반석을 깔아놓은 부동산...

필자는 직장인이므로 직장인이 법인을 설립하였을 때의 경우를 생각해봤다.

물론 보수의 끝판왕이신 마나님이 절대 허락하시진 않으실 것이다. 

이 포스팅은 적절히 쓰고 나서 마나님에게 프리젠테이션 할 예정이다. 

왜 하필 지금. 부동산이 폭락한다라고 연일 때려 대고 있는 지금 이 순간.

부동산(상가를 포함한 건물. 주거용)을 알아보냐고 묻는다면...음...

"투자는 남들이 빠질때 한다"라는 격언?

불나방들이 한 말을 나는 믿기 때문이다.ㅋ

우선 개인적인 부동산 투자가 아니라 법인을 설립하여 투자하는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며 본 포스팅을 일독 후

실제 실행은 본인의 역량으로 하셔야 됨을 공지합니다.

 

 

부동산을 법인으로 매매할 때의 장점

가. 세금부담의 감소

법인이 부동산 양도세가 아닌 법인세 과세로 적용받는다.

취득세는 취득가액의 4%부과

개인은 소득이 클수록 소득세가 높다. 

이.배.다.근.연. 기타소득을 보두 합산해서 종합과세한다.

종합소득은 6~45% 누진세구조이다. 

반면 법인 부동산취득은 법인세로 과세

법인은 과세표준 2억이하 10%, 2억 초과 20%

( 200억원 초과시 22~25%)의 낮은 법인세율적용 받는다. 

법인 임대소득이 2억이라면 법인세는 10% 인 2천만원이된다.

2023년 부터 중소 . 중견기업은 법인세율 인하해서 

과세표준 5억원까지 10%의 특례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지배주주등이 50% 초과지분을 보유한 법인 중 

부동산 임대업이 주된사업이거나 부동산 임대 수입.이자.배당의 

매출 대비 비중이 50%이상의 법인은 특례세율을 적용받지 못한다.

부동산 임대를 주업으로 하는 

가족법인은 2억 이하 소득도 20%소득세율 적용된다. 

임대소득 2억. 2천만원에서 4천만원으로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를 확인하자!!

법인에서 수익발생한다고 해서 그 수익을 인출해

사용하면 뭐다? 횡령이다.ㅋ돈벌려다가 은팔찌 차지말자~!!

이런 경우 배당등을 통해 배당소득세를 내고 수익을 현금화 해야 한다. 

물론 배당소득세가 직장인의 종합소득세보다

적게 들기 때문에 현실적인 장점이다.

출처:픽사베이

나. 비용처리 부분.

법인은 대표의 인건비(직장인의 경우 부급여신청은 반드시)는 물론.

사업과 관련된 모든 비용이 경비처리 가능하다. 사무실임대료,임직원인건비,비품구입비등.

따라서 차후 세금산정에 매우 유리하다.

다. 단기매매시 유리

부동산을 단기 매매 하는 경우에도 법인이 유리하다. 

개인은 부동산을 취득하고 2년내 양도할 경우 

부동산은 70%또는 60%, 

토지 상가는 50%또는 40%의 양도세율이 적용된다. 

반면 법인은 단기간 매매해도 10%~20%의 법인세율적용받는다 .

개인은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법인은 없다.

라. 부동산경기 하락에 따른 매매차손 발생시(손실났을때)

 

손해보고 양도해도 법인유리함. 

개인양도차손은 당해연도의 양도차익에서만 차감이 가능하다. 

올해는 손해보고 내년에이익이 났다면 

이익에 대해서는 고스란히 양도세를 내야 한다. 

법인은 10년간 이월해서 공제 받을 수 있다. 

출처:픽사베이

단, 법인 취득세는 12% 중과

세로 1가구 1주택자가

2주택 매매할 때의 취득세 1.1%.

보다 훨씬 비싸다는 것을 잊지말자.

그리고 종부세도 기본공제액없이 

개인의 최고세율을 적용받는다. 

자, 그럼 이제 직장인이 부동산법인을 설립 할 수??

결론적으로 있다. 본인이 자기자랑을 많이 한다라는 분은.

많이 위험하다. 왜냐하면 원칙적으로 지금 근무하는.

회사의 인사팀에서 본인이 부동산법인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오지랖이 넓거나 자기자랑을 엄청많이 해서 .

직원들이 다 알고 있다면 곤란해 질 수 있다. 

인사팀 4대보험 담당직원이 공단에 전화 걸어.

이 사람이 불포함대상자인지 문의하면 담당자가 안내를 해준다.

결론적으로 개인자랑 안하고 조용히 하면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리고 반드시 법인의 등기이사나 대표가 되면.

급여는 부급여신청을 해야 한다. 

우선 현재까지 필자가 조사해본 내용을 포스팅한다. 

앞으로의 시장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점쟁이 같은 전문가들이 2028년 까지 하락장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것.

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아무도 정확한 시점은 맞출 수 없을 것이다.

본인의 책임하에 본인의 재정상황에 맞는.

투자만이 행복한 미래의 기초가 될 것이다. 파이팅~~~~!!!!^^

 

출처:픽사베이